(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International Garden Tourism Network)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2018 IGTN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정원'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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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정원' 부문은 가든 관광 기여도와 대외적 인지도, 지속발전 여부 등 4개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정원에 주는 상이다.
순천시는 2015년과 지난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가 선정한 '올해의 정원관광도시'상을 받았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세계적인 정원관광 국제 민간단체로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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