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51억원이 순유입됐다.
40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57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70포인트 넘게 오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5억원이 빠져나가며 나흘째 순유출세를 보였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5천56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4조1천803억원, 순자산은 115조2천79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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