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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9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모든 매장에서 미국산 랍스터, 호주산 수입육, 제주산 감귤 등 신선식품과 다양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연말 파티 수요 등을 고려해 '미국산 활(活)랍스터'를 총 3만 마리 항공직송 해 한 마리에 1만4천800원(냉장·450g 내외)에 선보인다. 700g 내외 랍스터는 한 마리에 1만9천800원이다.
랍스터 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와인으로 '하디 크레스토 스파클링(750㎖)', '하디 퀴사이드 샤도네이(750㎖)', '킬러카눈 첼로 샤도네이(750㎖)' 3종을 각 1만2천900원에 판매하며, 2병 구매 시 10%, 3병 이상 구매 시 15% 가격을 깎아주는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한다.
구이용으로 제격인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냉장)'은 롯데마트 M쿠폰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된 2천240원에, '호주산 곡물비육 앞다릿살(100g·냉장)'은 1천360원에 판매한다.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개당 1천500원에,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미국산 냉동 블루베리(1㎏·냉동)'를 5천700원에 선보이며, 생산, 수확, 포장, 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해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재배된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감귤(3㎏·박스)'과 '배(3㎏·박스)'를 각 7천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1등 브랜드 가공식품,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오뚜기 참깨라면'과 '풀무원 직화짜장'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된 2천700원과 3천270원에 판다.
또 오뚜기 피자, 씨제이 스팸, 동원 살코기 참치, 코카콜라, 농심 신라면과 포트메리온 도자기 등을 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박스 기저귀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해 '하기스 매직핏 기저귀(중형 140입)'과 '하기스 매직핏 팬티형(특대형 70입)'을 각 3만7천200원과 3만9천원에, '보솜이 디오가닉 기저귀(대형 72입·특대형 64입)'을 각 2만6천900원에 판매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해당 가격에서 30%를 할인해 준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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