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7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전반적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함경남도, 강원도 지방에서 때때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서해안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약간의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3, 20
▲중강 : 구름 많음, 9, 20
▲해주 : 흐림, 14, 30
▲개성 : 흐림, 14, 30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10, 70
▲청진 : 구름 많음,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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