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 파일럿 프로그램 '모두하우스'를 처음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온 10명의 외국인 교환학생이 셰어하우스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로, 여행이 아닌 진짜 '한국살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난다.
한국 안내자로는 개그맨 문세윤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등장해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살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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