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SK증권[001510]은 금융투자 플랫폼 '시럽웰스'가 출시 14개월 만에 관리자산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시럽웰스는 SK증권과 SK플래닛이 제휴해 만든 금융투자 플랫폼으로, 고객은 적은 금액(1천원부터)으로도 채권과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SK증권은 1천억원 돌파를 기념해 적립식 펀드 1만원 이상 신규 가입 고객에게 OK캐쉬백 1만 포인트(선착순 1천명)를 주고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 고객에게는 연 3.5%의 확정금리(6개월간, 최대 500만원 한도)와 1만5천원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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