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표 명소 '풍패지관' 출입통제…보수공사 때문

입력 2018-11-07 11:17  

전주 대표 명소 '풍패지관' 출입통제…보수공사 때문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는 구도심내 명소인 풍패지관(보물 제583호·조선시대의 일종의 관사)의 출입을 한시적으로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풍패지관내 서익헌(西翼軒)에 대한 전면 개보수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설명했다.

2015년부터 서익헌의 기둥과 처마가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뒤틀리거나 금이 가는 현상이 계속되자 전면 해체 보수하기로 결정 한 것이다.
20억원이 투입될 공사는 2020년 6월 최종 마무리된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