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호원대학교는 7일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학교인 영국 런던의 ICMP(The Institute of Contemporary Music)와 인재양성 및 음악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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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학생 교류, 음악교육 교류, 교재 공동개발, 현장실습, 취업 등에 협력하고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희성 총장은 "학업 증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협약을 했다"며 "두 기관이 발전하고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에 있는 ICMP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실용음악 교육기관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작곡, 음악 프로덕션 및 비즈니스 과정 등과 함께 실용음악 학사·석사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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