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이마트와 공동 기획해 '일렉트로맨 면도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면도기'는 제품의 헤드를 교체해 면도기, 코털 제거기, 트리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네 방향의 플렉스 헤드가 360도 회전해 피부에 밀착된 면도가 가능하다.
또 건식 및 습식 면도가 모두 가능한 방수 등급 IPX 7을 받은 전체 방수 면도기이다.
'일렉트로맨 면도기' 는 이날부터 신세계TV쇼핑 방송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6만9천800원이다.
신세계TV쇼핑 생활팀 서성대 팀장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에 이어 이번 면도기까지 공동기획으로 개발한 좋은 상품을 또 한 번 방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11/08/AKR20181108032000030_01_i.jpg)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