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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는 에너지공학과 이영무 교수(총장)와 전기생체공학부 김선정 교수가 각각 개발한 제품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Technology Show) 2019'에서 혁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농축 질소를 와인·채소 등의 보관 용기에 주입해 맛과 품질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가정용 산소·질소 발생기'를, 김 교수는 배터리 없이 바다의 파도로 전기를 생산해 GPS 신호 송신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자가발전 구조신호 장치'를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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