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8일 청주대에서 '2018∼2019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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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서는 청주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라이온스 충북지구, 충북자원재활용협회, 우진산전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예정됐던 연탄 나눔 봉사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징검다리는 지난해 취약계층 1천700여가구에 37만장의 연탄을 지원했고, 올해도 40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임동현 징검다리 회장은 "연탄 나누기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연탄 나누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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