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8일 오후 8시 25분께 전남 보성군 미력면 영암-순천간 고속도로에서 영암 방면으로 향하던 A씨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B씨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B씨는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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