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양천구는 212억 원을 투입해 중앙도서관을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6일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중앙도서관 건립기공식'을 열었다.
신정동 1319-4, 5번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5천666㎡ 규모로 건립하는 양천중앙도서관은 2020년 준공 예정이다.
연희체육공원과 연계해 설계하는 도서관에는 다목적강당, 전시실, 문화강좌실, 프로그램실, 소그룹실 등 문화공간을 함께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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