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비엔날레 폐막일인 오는 11일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50%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비록 떨어져 있어도'를 주제로 지난 9월 8일 개막한 2018 부산비엔날레는 6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막을 내린다.
조직위는 폐막 당일 입장권 할인과 함께 입장권을 구매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엔날레 공식 기념품과 답례 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경품 증정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입장권 발권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념품은 에코백(30개), 가이드북(20권), 다이어리(60세트), 볼펜(60개), 교통카드(100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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