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한류 아이돌 가수 사무엘을 온라인 플랫폼 케이몰24(Kmall24)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케이몰24는 해외 소비자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쇼핑몰로 매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접속하고 있다.
사무엘은 해외 한류 팬들이 케이몰24를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무엘은 영어권과 중국어권의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각각 100만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몇 안 되는 한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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