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10일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제9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2008년 미국시민교육센터(CCE)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적인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시티즌'을 도입하면서 시작한 행사다. 4∼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모둠이 지역사회나 학교 등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를 조사한 뒤 공공정책을 통한 해결방법을 제안한다. 올해는 5∼9월 94개 모둠이 예선에 참가했고, 선발된 12개 모둠이 대회 날 발표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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