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1일 오후 2시 42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3층짜리 마트 공사 현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난 뒤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현장에서 작업을 하지는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검은 연기가 많이 나면서 주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한때 긴장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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