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11일 오후 2시 39분께 전남 장흥군 회진면 대리 수협어판장 앞 선착장에서 김모(53)씨가 바다에 떨어지면서 선박 프로펠러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씨는 이날 배 위에서 김발 작업을 하던 중 실족해 바다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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