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 산하기관인 미래육성장학재단 대표에 천기철(54) 재단 초대 상임이사가 선임됐다.
천 대표는 안양문화원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천 대표는 12일 취임식에서 "안양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교육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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