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해 마련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시실이 오는 16일 문을 연다.
12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1층에 시비 8천500만원을 들여 설치한 특별전시실(연면적 45㎡)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와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등을 영상 자료 등으로 볼 수 있다.
기념사업회는 개관 당일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 동판 제막, 축하공연 등도 할 예정이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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