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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원불교는 네 번째 종법사(교단 최고지도자)를 지낸 좌산 이광정 상사가 '국가 경영 지혜'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원불교출판사가 펴낸 이 책에서 저자는 국가 지도자가 유의할 점과 법을 적용할 때 마음가짐,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도(道)를 제시했다.
'국가에 대하여'부터 '각종 재해 방지 조치'까지 156개 항목별로 지혜와 조언을 담았다.
좌산 상사는 "정치 주역들이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과오를 살피고, 지난날을 거울삼아 합당한 길로 나아갈 지혜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264쪽. 1만5천원.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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