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법인택시 회사 254개가 가입된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법인택시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어 기본요금 인상 이후 택시기사 처우 개선 방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재 3천원인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연내 3천800원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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