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i30 N 라인(Line)'을 체험할 수 있는 '갑자기 분위기 아이써티! i30 N 라인 3박 4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i30 N 라인은 양산형 i30에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한 모델이다. 양산차와 고성능 N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셈이다.
현대차는 i30 N를 운영하며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차수에 걸쳐 총 46명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자로 선정되면 3박 4일간 i30 N을 탈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는 사람은 13∼19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와 시승센터를 선택한 뒤 사연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라인의 첫 번째 모델인 i30 N 라인의 뛰어난 상품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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