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은행권 기타대출(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상업용 부동산담보대출, 예·적금담보대출 등)은 10월에 4조2천억원 늘어 잔액이 216조1천억원이다.
기타대출이 주택담보대출보다 많이 늘어날 정도로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월별 증가 폭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8년 이후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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