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영진전문대는 해외취업에 뜻이 있는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다동 영진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일본 기업 인사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취업 시장 현황과 해외 기업이 찾는 인재상 등을 소개한다.
대학 측은 해외취업 실적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 해외취업반 교육과정도 안내한다.
영진전문대는 2014년 68명에서 지난해 99명, 올해 165명 등 최근 5년간 졸업생 500명 이상이 해외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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