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정기 시험과 별도로 진행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2019년도 정기 채용 외에 '추가 임용시험(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공무원 48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공고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실무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9급 51명, 간호 8급 82명이다.
이번 추가시험은 2019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되며, 해당 직렬은 정기 채용 때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전예고한 대로 2019년부터 다른 시·도와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한다. 2019년도 정기 채용 시험일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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