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서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다음 달 16일까지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인권을 말하다' 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는 올해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 인권의 역사 ▲ 세계인권선언과 인권의 발전 ▲ 대한민국 인권의 역사 ▲ 대한민국, 인권을 만나다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유엔과 인권위가 보유한 사진과 해방 이후부터 민주화운동, 촛불집회, 미투(me too) 집회까지 총 55장의 대표적인 사진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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