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 3개월 연속 '가장 재밌는 경기 펼친 팀'

입력 2018-11-14 16:10  

프로축구 울산 현대, 3개월 연속 '가장 재밌는 경기 펼친 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가 10월 한 달간 가장 재밌는 경기를 펼친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울산은 10월에 열린 K리그 경기에서 상대진영 패스 성공 1위, 크로스 성공률 1위, 골 득실 1위 등 다양한 공격지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해 10월의 팬 테이스티 팀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울산은 최근 화끈한 '공격 축구'로 재미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울산은 10월에 열린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 팬 테이스티 팀으로 선정됐다.
cy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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