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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OBS는 창사 1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포크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김도향, 추가열, 채은옥, 남궁옥분 등 포크 음악 전성기를 이끈 가수가 대거 참여한다.
1부는 '쎄시봉' 친구들이 들려주는 추억과 낭만의 노래로 꾸미며, 2부에서는 '가을 여행 그 길목에서 만난 노래'를 주제로 한 무대를 만난다.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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