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앤텔[054340]의 상장적격성 실짐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피앤텔은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중"이라며 "이와 별도로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서 발생한 손상차손 발생' 사실이 추가로 공시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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