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1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제12회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 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7년 발족해 12년째 지속되고 있다.
1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3주간 지역사회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취약계층을 방문해 김장김치 나누기, 낡은 벽지와 장판 교체, 대청소, 빨래 등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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