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메인 스폰서인 SK텔레콤[017670]은 15일 서울 을지로 T타워 1층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박경완·손혁 코치, 이재원·김광현·한동민 선수, 박정호 SK텔레콤 CEO(최고경영자),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17∼2018 프로농구 챔피언 SK나이츠의 문경은 감독이 힐만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SK와이번스 코치진과 선수들은 박정호 CEO, 류준열 사장과 우승 축하 케이크를 커팅한 후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박정호 CEO는 "올해 SK와이번스와 SK나이츠의 승리는 고객과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로 보답해준 코칭 스태프와 선수 여러분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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