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내년 MWC 기조연설…이번이 세번째

입력 2018-11-15 16:30  

황창규 KT 회장, 내년 MWC 기조연설…이번이 세번째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MWC를 주최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MWC 2019 기조연설자 명단을 추가로 발표했다.
황 회장은 반도체 회사 ARM의 사이먼 세가스 CEO(최고경영자), 화웨이의 핑 구오 순환 CEO, 오렌지그룹 스테판 리처드 회장 등과 함께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황 회장의 MWC 기조연설은 이번이 세 번째다. 황 회장은 2015년에 이어 2017년 MWC에서도 기조연설을 했다.
앞서 지난 9월 말 공개된 MWC 2019 1차 기조연설자 명단에는 세계적인 금융그룹 씨티의 제임스 포리스 회장,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의 리치 윌리엄스 CEO,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 셰어 왕 CEO, 보다폰그룹의 닉 리드 CEO 등이 이름을 올렸다.
MWC 2019는 내년 2월 25∼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200여개국에서 10만7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