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5일까지 한 주간 '2018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가 앞서가는 5G 세상, 모두가 누리는 I-KOREA 4.0'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5G 시대를 선도하는 전파진흥기본계획 전문가 토론회, 전파 엑스포, 대국민 체험 행사, 전파방송 기술대상 시상식 등 18개 행사가 진행된다. 3.1절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부스도 별도 운영된다.
전파방송기술대상은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수상하며, 전파방송 진흥유공자에는 김용수 전 과기정통부 2차관 등 3명이 선정됐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행사가 전문가들에게는 5G 시대에 전파방송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국민께는 5G 시대를 미리 만나보고 경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흥주간 정보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www.rapa.or.kr), 전파 엑스포 정보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홈페이지(www.k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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