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아라비아의 종합 에너지·화학 회사인 아람코의 한국 법인인 아람코 코리아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우수 이공계 장애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증 협약을 맺었다. 2012년 설립된 아람코 코리아는 2014년부터 전국 29개 대학, 총 125명의 이공계 저소득층 장애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후원해왔다. 파하드 알 사할리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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