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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근 서울 동대문경찰서장은 15일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경동시장주식회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경동시장주식회사는 경동시장 내 점포 700여개를 아우르는 회사다. 동대문경찰서는 어르신 보행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동시장 일대를 '어르신 안심구역'으로 정해 중앙분리대와 교통방호막을 설치했고, 지난해 25명이었던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올해는 현재까지 11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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