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16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000100] 대강당에서 '2018년도 북한 출생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70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2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들 장학생은 '남북하나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됐다. 유한재단은 작년부터 북한 출생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기반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