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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배상우(한국체대)-이영석(한국교통대) 조가 제29회 한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배상우-이영석은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윤다빈(순천향대)-이정현(울산대) 조를 2-0(7-6<7-2> 6-2)으로 물리쳤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남혜린(한국체대)-노호연(명지대) 조가 윤소희(인천대)-윤지윤(한국체대) 조를 2-1(6-3 1-6 17-15)로 꺾었다.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녀단식 결승은 남자부 이강민(한국교통대)-조현우(명지대), 여자부 임은지(한국체대)-김서현(명지대)의 대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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