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리브영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소속 임직원이 여성용품이 담긴 선물상자 '핑크박스' 800개를 제작해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핑크박스에는 천연 팥을 이용한 온열 찜질팩과 올리브영 인기 상품들이 담겼다.
올리브영은 "핑크박스 캠페인을 3년간 꾸준히 진행해 지금까지 2천500여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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