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과컴퓨터[030520]는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삼성전자[005930]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서 통번역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컴은 이날 자회사인 한컴인터프리의 자동 통번역 솔루션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에 적용한 '지니톡 캡슐'의 베타 서비스와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의 통번역을 지원하며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공식 솔루션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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