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KCC[002380]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와 공동주최한 '2018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서 'Walk down alley'를 출품한 건국대 윤혜원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최우수상은 '비 오는 날 도심 속의 빛은 멍하니 볼 때 더욱 아름답다'를 제출한 인덕대 안태영·김민수·이진경 학생팀과 'You Tube Exhibition Hall'의 인하공업전문대 우성룡·조성영 학생팀이 각각 차지했다.
실내건축대전은 실내건축 디자인 분야의 재능 있는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행사에는 223개 작품이 응모했다.
이 가운데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20점, 특선 30점, 입선 47점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을 제출한 팀에는 상장과 상금 6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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