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합성섬유 제조업체 휴비스[079980]는 자회사 휴비스워터의 주식 877만5천440주를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에 1천18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양도 예정일은 12월 21일이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을 "수처리 사업을 영위하는 휴비스워터와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 간의 통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 창출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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