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에 IoT·빅데이터 활용한다…법무부-SKT 업무협약

입력 2018-11-19 17: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범죄예방에 IoT·빅데이터 활용한다…법무부-SKT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법무부와 SK텔레콤은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예방 업무에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범죄피해자 보호 ▲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예방 시스템 고도화 ▲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방지 활동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전자발찌를 부착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일정 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2020년까지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범죄예방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서는 빅데이터 공동연구 전담조직(TF)이 구성된다.
법무부는 "첨단 범죄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성폭력범이나 살인범의 재범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