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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3일부터 소집 훈련을 시작하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최근 무릎을 다친 서울 SK 안영준(23·194.6㎝) 대신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성(28·190㎝)을 선발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이대성이 앞선 수비가 좋고 포워드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안영준을 대체하는 선수로 뽑았다"고 밝혔다.
안영준은 16일 현대모비스와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29일 레바논, 12월 2일에는 요르단을 상대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치른다.
2018-2019시즌이 진행 중인 국내 프로리그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할 수 없다.
라건아가 이미 대표팀에 발탁된 현대모비스는 이대성까지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24일 안양 KGC인삼공사, 25일 창원 LG와 2연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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