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0일 오전 1시 4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A(23)씨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가 신호등 지지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티볼리에 타고 있던 B(22)씨 등 2명이 숨지고, C(24)씨 등 3명이 크고 작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A씨 등 6명이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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