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여행박사빌딩에서 '2018 관광두레 청년서포터스' 성과발표회와 해단식을 한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주민 여행, 체험 등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 청년서포터스 10팀(45명)은 인천 강화, 경남 통영 등에서 4개월간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 노력을 해왔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지역 청년층 참가를 확대해 세대 간 소통과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