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는 디알젬과 싸이토젠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식 거래는 오는 22일 시작된다.
디알젬은 2003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493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올렸다. 공모가는 6천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싸이토젠은 자연과학·공학 연구개발업체로 2010년 설립됐다.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2억원, 영업손실은 28억원이다. 공모가는 1만7천원(액면가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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