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CJ ENM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소재로 한 뮤지컬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이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
CJ ENM은 이 앙코르 공연 티켓을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1일까지 예매한 관람객은 평일 55%, 주말 5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볼 수 있다.
뮤지컬은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킨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걸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한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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