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 50학급을 신·증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1일 개원하는 공립유치원은 모두 90곳 233학급이다.
특수학급을 포함하면 261학급이다.
시교육청은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서 오는 26일까지 일반모집 원서를 받는다.
천상초병설, 송정초병설, 연암초병설 등 신설 유치원 6곳은 모집 정원의 40%를 일반모집 기간 내 선발한다.
나머지 60%는 다음 달 10일부터 일정을 확정해 현장 추첨으로 선발한다.
신·증설 공립유치원 현황은 시교육청(www.use.go.kr)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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