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2018 경북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 단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월성본부는 자체 사회봉사단인 누키봉사대를 구성해 사랑의 집수리, 저소득층 밑반찬 배달 및 목욕 봉사, 가족봉사단 활동, 재능기부 등을 지속해서 해 왔다.
또 경주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 맞춤형 공헌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찾아서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